[컨콜] LG전자 "코로나19 영향으로 2Q 생활가전 해외 매출 감소 불가피"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생활가전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해외 지역 매출 추가 감소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최대한 매출을 내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 등 에어케어 및 신성장 제품이 꾸준히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신성장 제품을 비롯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 기회를 최대한 찾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윤선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VS사업부, 968억 손실…완성차 공장가동 중단 영향 커

• HE사업부, 올레드TV 등 프리미엄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