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 테스트 5월 1일까지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모집 기간에 접수된 신청자 중 선정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길드 경매장'과 '공성전' 등의 길드 콘텐츠와 '뮤' 시리즈 중 첫 선보이는 '여자 흑마법사' 도 접할 수 있다.

웹젠은 콘텐츠 완성도를 확인한 후 막바지 점검을 마쳐 상반기 내에 뮤 아크엔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뮤 아크엔젤은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그대로 모바일 플랫폼에 옮겨온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시스템과 주요 콘텐츠는 물론, 캐릭터 성장 곡선과 아이템 획득 방법 등 대부분의 게임 요소를 재현했다.

문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웹젠, '뮤 아크엔젤' 게임 이미지 공개

• 웹젠, '뮤 이그니션2' 멀티플랫폼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