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모집


[아이뉴스24 김한수 기자]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이하: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하여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하여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하여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한수기자 k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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