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소재 웹툰 '슬레이브B' 연재 시작

뮤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진행…영상 콘텐츠도 제작 논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뮤(MU)'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하는 신작 웹툰 '슬레이브B' 연재를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슬레이브B는 웹젠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합작으로 제작되는 판타지 장르의 웹툰으로 주인공 '니로'가 노예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황제 '뮤렌'이 졸업한 학교 '엑스카눔'에 입학하면서 펼쳐지는 성장과 모험을 다룬다.

이 웹툰은 '싸우자 귀신아'의 저자인 임인스 작가가 줄거리를, 그림은 '자살소년'의 박지 작가가 맡았다. 매주 화요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성공한 원작을 다른 장르의 콘텐츠로 재생산해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원소스-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 전략의 일환으로 뮤 IP의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이를 위해 웹툰 슬레이브B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2017년부터 국내 미술작가들과 협업해 뮤 기반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2018년 8월에는 중국에서 웹툰을 제작해 연재에 나선 바 있다. 2019년에는 뮤의 '요정' 피규어를 출시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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