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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 장기용·이수혁 큰 키에…"더 설렌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진세연이 장기용, 이수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한다. 세 사람은 KBS 새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모두 1인 2역을 연기한다. 진세연은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는 정하은과 뼈 고고학자 정사빈, 장기용은 숙명을 거부하는 외롭고 쓸쓸한 늑대 공지철과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 이수혁은 순애보 형사 차형빈과 냉혈한 검사 김수혁 역을 맡는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과즙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상식 문제를 풀며 훈훈한 '본 어게인' 촬영장 분위기를 전한다.

장기용·진세연·이수혁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기용·진세연·이수혁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지만 진세연은 이러한 키 차이가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반전 토크를 이어나갔는데,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게 멜로 연기할 때는 설렌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앞으로 보게 될 세 사람의 케미와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진세연이 밝히는 새 드라마 '본 어게인' 촬영장 스토리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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