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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법조·행정타운 수요를 한 번에…'다산 법조빌딩 정행' 분양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저축과 주식 투자보다는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이 가운데서도 입지가 좋은 곳에서 분양하는 현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운 것이 현실이다.

수도권 서북부 대규모의 법조·행정타운이 자리하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공급을 앞둔 ‘다산 법조빌딩 정행’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것도 이같은 이유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 조감도
'다산 법조빌딩 정행' 조감도

통상 법조타운은 법원, 검찰청 등의 주요 법률기관 외에도 주변으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과 같은 관련 업체가 함께 위치해 유동인구와 더불어 임차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이때문에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법조·행정타운의 ‘골든입지’를 선점한 ‘다산 법조빌딩 정행’의 경쟁력이 기대되고 있다.

또 다산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정지구는 물론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에 이르기까지 125만여 인구의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4.1%로 상업용지 비율이 약 8%대 전후인 기존 성남 분당·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에 비해 크게 낮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산 법조빌딩 정행의 경우 법조·행정타운의 골든입지를 꿰찼기 때문에 변함없는 수요를 가까이서 확보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며 “타 상품과는 차별화되는 특화설계까지 갖춰 지금지구 법조·행정타운의 수요를 선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여㎡ 규모로 지어지며 토지 크기 2배, 건물 크기 2.5배의 초대형 합필상가로 공급된다.

넓은 면적으로 인해 많은 주차 대수와 양방향 진출입이 편리한 주차장 그리고 상가 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동선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층에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중정 설계로 도심 속 그리고 건물 내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층 전면부의 상가 폭을 최대 4m 이상으로 넓게 설계하여 실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차량 및 유동인구가 오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핵심 도로 전면부에 배치해 시인성도 높였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3년 개통예정)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구리IC, 남양주IC, 이패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편리하다.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사업지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의 철도 594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개발완료 시 철도에 가로막혀 양분돼 있던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간 통행이 자유로워지며, 쾌적성이 향상되고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법조·행정타운 바로 앞, ‘다산 법조빌딩 정행’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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