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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주거철학 담은 '컬렉터의 집' 공개


전 세계적인 최고급 주거 트렌드와 최상위층의 라이프스타일 니즈 반영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를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데 이어 주거철학을 담아낸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아크로(ACRO)'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 니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를 상품에 반영, '컬렉터의 집(Collectors' House)'이란 주제로 구성했다.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흔치않은 주거 타입인 2개의 대표적인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대림산업은 세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자연과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공간, 거주자의 생애주기를 반영하고 주거 트렌드와 취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선보인다.

컬렉터의 집 리빙룸. [사진=대림산업]
컬렉터의 집 리빙룸. [사진=대림산업]

'컬렉터의 집' 첫번째 공간은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됐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가득 찬 거실,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한 다이닝룸과 자연소재를 사용해 모던 내추럴 스타일의 콘셉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사우나, 필라테스 룸 등 건강을 생각한 공간과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기는 중정, 세계적 디자이너 디터람스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컬렉터의 방, 직접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기가 갖춰진 주방 등 글로벌 주거 트렌드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력적인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두번째 공간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주거 공간이다. 높은 층고가 특징인 이국적인 느낌의 515㎡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됐다. 1층은 퍼블릭 공간, 2층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돼 가족공용공간과 침실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티크 스타일의 대형 드레스룸과 분리형 욕실, 전용 풀을 갖춘 고급 리조트로 연출됐다. 또한 와인 셀러와 무비스튜디오, 티룸 등 더욱 개성이 뚜렷한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아크로갤러리에는 아크로의 가치와 철학을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공간 '타임리스 룸(Timeless Room)', 1대 1 상담 공간인 '카운셀링 존(Counseling Zone)' 등이 마련돼 있다. 1층 라운지 공간은 뉴욕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공간디자인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펼치는 '호스팅하우스'와 공간 연출을 협업해 풍성하게 꾸몄다.

컬렉터의 집 프라이빗 가든. [사진=대림산업]
컬렉터의 집 프라이빗 가든. [사진=대림산업]

한편, 새롭게 공개되는 아크로의 주거 컬렉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규모 오픈은 진행하지 않고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 설치, 내부에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하는 등 내외부 방역·위생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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