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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코퍼레이션, '장애인 연계고용 계약' 체결


김영석 대표이사 "연계고용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유지·확대 기여"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이하 TSK)이 장애인 연계고용 계약을 체결하며, 장애인 고용안전에 기여한다.

TSK는 표준사업장인 더휴와 장애인 연계고용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TSK는 이달부터 더휴에 종사하는 장애인들이 제작하는 화환, 난, 과일바구니 등 화훼 서비스를 이용한다.

TSK코퍼레이션을 비롯한 8개 환경 자회사 TSK워터, 휴비스워터, TSK그린에너지, 센트로, 에코시스템, TSK엠엔에스, TSK프리텍, 울산이앤피가 함께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TSK코퍼레이션]
[사진=TSK코퍼레이션]

더휴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 사업장으로 20명 이상의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고 화훼, 유니폼, 장례용품, 상조용품, 선물세트, 청소용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휴는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안정된 거래처를 확보해 사업운영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안정 또한 확대하게 됐다.

김영석 TSK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장애인 연계고용 업체를 통한 서비스와 물품을 추가해 더 많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유지·확대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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