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우성사료가 구충제 이버멕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소식에 급등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성사료는 전 거래일 대비 9.86%(315원) 오른 3천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고 발표했다.
우성사료는 지분 35.75%를 보유한 우성양행이 합성구충제 이버멕틴 단일제(파라멕틴 펠렛)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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