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킥보드 사업에 나선 까닭은


"블랙박스론 못살아"…차량용 공기청정기·틴팅필름 등 사업다각화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팅크웨어의 움직임이 예전 같지 않다. 블랙박스 사업을 넘어 신성장동력으로 킥보드 사업까지 나서며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2018년 팅크웨어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INAVI Sports)'를 론칭하며 모터사이클(M1), 자전거 전용 블랙박스(TC-1) 등으로 사업영역을 키웠다. 아웃도어 및 모빌리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 (INAVI Sports Road Gear XT)'를 출시한다.

팅크웨어가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 내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인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를 출시한다.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를 주력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지만 최근 팅크웨어는 "향후 먹고 살 것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 신성장동력으로 모빌리티 사업에 보폭을 넓힌 것으로 읽힌다.

그 밖에도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 및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틴팅필름 등 사업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LED 디스플레이 및 어플리케이션 연결을 통해 운행 정보전달은 물론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까지 운행 가능한 경량형 전동 킥보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사업인 블랙박스에 대한 국내외 매출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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