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파미셀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코로나19 수혜주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파미셀은 2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81%(3천50원) 오른 1만8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종가(9220원)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현재 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조1천62억원이다.
지난 24일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 진단키트 시약 납품으로 가파른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19 테마의 진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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