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강소금융그룹 도약"…정재식·김우진·박종일 사외이사 선임

주총안건 원안대로 모두 통과...전년보다 배당금 120원 늘린 300원 결정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JB금융지주가 정재식, 김우진, 박종일 등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해 새롭게 이사회를 꾸렸다.

JB금융은 2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 등이 논의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JB금융지주가 26일 전북 전주시의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사진=JB금융지주 ]

신임 사외이사로는 정재식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종일 법무법인 태환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지난해 사외이사를 지낸 유관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임기가 1년 연장되면서 감사위원도 같이 맡는다. 박종일 변호사도 감사위원이자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면서 2년의 임기를 보장받는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배당금을 전년대비 120원 늘린 300원으로 결정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략적 자원배분과 건전성 관리에 집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2%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베트남 증권사 인수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JB금융은 올해도 든든한 지역 기반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지속, 작지만 젊고 강한 대한민국 대표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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