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여성 차량 위에서 나체로 난동 부린 '울산 터미네이터' 입건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대낮에 나체 상태로 도로를 활보하며 폭력을 행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A씨는 주행 중인 차량에 올라타 주먹으로 유리창을 가격하고, 차량 지붕에서 수차례 뛰는 등 운전자를 위협했다.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여성으로 A씨와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정신적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건은 SNS 등에서 '울산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여성 차량 위에서 나체로 난동 부린 '울산 터미네이터' 입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