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 배우 이태성이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같은 아들의 순수한 일화를 전해 애틋함을 안겼다.
2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안방극장의 황태자’로 사랑을 받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태성이 훤칠한 실물 외모로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화면에서 손해 보는 것 같다”라면서 폭풍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태성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화답했다.
이태성은 평소 김종국 못지않은 ‘절약가’임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태성이 절약을 하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어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일찍 철들었다”며 칭찬 일색이었다고 한다.
귀공자 외모 속에 숨겨진 털털함을 뽐낸 이태성의 반전 매력은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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