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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소개팅으로 만난 신영수와 101일 만에 결혼한 사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사랑꾼’ 커플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풀 러브스토리’를 방출한다. 한고은이 첫 만남에서 찬 남자와 101일 만에 결혼한 이유는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현천마을을 찾아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고은은 선배 여배우인 ‘구례댁’ 전인화의 초대를 받았고,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오랜 팬이었다. 때문에 전인화와 허재가 있는 현천마을 방문은 두 사람에게 어느 때보다 설렘을 선사했다.

'자연스럽게' 한고은 신영수 부부  [MBN]
'자연스럽게' 한고은 신영수 부부 [MBN]

하지만 신영수는 곧 “첫 만남에서 차였다”고 말해, 자신을 차버린 여배우 한고은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궁금하게 했다. 또 한고은은 “101일 되는 날 결혼했어요. 미쳤었죠”라며 미소를 지어, 현천마을을 설렘으로 몰아넣을 입담을 예고했다.

이날 현천비앤비에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함께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이 출격, 현천마을의 새 봄을 한껏 즐기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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