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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이스테판,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에 '上'


감사의견 '적정'…작년 영업이익 9억원 기록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제이스테판이 회계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아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제이스테판은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9%(188원) 오른 8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스테판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감사의견 적정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8억7천만원, 8억9천만원을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

제이스테판은 올해 매출성장은 물론 사업부 구조조정과 고정비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고정비 절감 등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프린터 사업에 주력해 외형과 수익 모두 성장했다"며 "신규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한 모바일 프린터 수주 증대와 지속적인 사업부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는 작년 대비 매출 1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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