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문체부,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연장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 기간을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공연기관과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 대상이다.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서울·부산·진도·남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곳이다.

문체부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 13곳(경주·광주·전주·대구·부여·공주·진주·청주·김해·제주·춘천·나주·익산),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곳(과천·서울·청주·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3곳(서울·세종·어린이청소년)이 있다.

국립극단과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극단 등 국립예술단체 7곳의 공연도 2주간 추가로 중단한다.

지난달 23일 코로나19 경계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1~2차 휴관(2월 25일~3월 22일) 조치 이후에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다음달 6일 이후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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