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국 가맹 PC방 3~4월 무인선불기 관리비 면제

"코로나19 고통 분담…영남 지역 PC방에서 전국으로 확대"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PC방 사업자들을 위해 3~4월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면제하기로 했다.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현재 영남 지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무인선불기 관리비 면제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엔미디어플랫폼의 '게토(GetO)' PC방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국 PC방 매장은 3~4월분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면제받게 된다.

2~3월분 관리비를 면제받은 영남지역 매장은 4월분 관리비를 추가 면제받는다. 앞서 엔미디어플랫폼은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휴업 매장에 대한 무인선불기 관리비 청구 중단 접수를 시작하고,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영남권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면제한 바 있다.

송재화 엔미디어플랫폼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PC방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겪고 계신 고통을 분담하고자 전국 게토가맹점을 대상으로 관리비 면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며 "게토는 앞으로도 넥슨과 함께 전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사옥 [사진=넥슨]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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