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민우혁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하모니를 펼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달 1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옥주현·민우혁의 ‘뮤지컬 슈퍼 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실력을 입증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객들의 이슈를 집중시킨 뮤지컬 넘버들을 선별해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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