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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이달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 1150세대 규모 아파트·오피스텔 복합단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 최중심 입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신규 복합단지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1천150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6천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로 구성됐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로 소형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이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입지적인 장점도 뛰어나다. 이미 갖춰져 있는 교통·편의·자연·문화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광역·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와 KTX·SRT 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것이다.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또한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약 12만8천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청춘맨숀(문화예술복합공간), 대구예술발전소 등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 입주민 자녀의 경우 수강료 무료 지원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 모형도 등도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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