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7번째 특별재난지역 선포다. 특히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는 첫 번째 사례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지난해 강원도 산불 등 총 6회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행한 바 있다.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7번째 특별재난지역 선포다. 특히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는 첫 번째 사례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지난해 강원도 산불 등 총 6회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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