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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4~6% 급락…외인·기관 집중매도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4~6%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2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25%(2천400원), 6.05%(5천600원) 떨어진 5만4천100원과 8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CS증권과 CLSA, BNP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2시34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8만1000주, 103만9000주를 순매도 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만주, 10만8000주를 팔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코스피19 확산 우려가 부각되면서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대량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은 오후 2시43분 현재 1조1천53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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