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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도티 “대학 때 댄스동아리 활동…JYP 오디션 참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유랑마켓’ 도티가 과거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경험을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2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중고거래에 나선다.

도티는 최신 유행에 민감한 크리에이터답게 각종 스마트 기기를 포함한 흥미로운 물건을 중고 매물로 내놓는다.

‘유랑마켓’ 도티 [JTBC]
‘유랑마켓’ 도티 [JTBC]

이에 서장훈은 “JYP가 놓친 인재가 많다. 김수현과 아이유에 이어 도티까지”라며 “그렇다면 오디션 탈락하면 더 잘 되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도티는 대학 시절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사실도 밝혔다. 또한 음악 없이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는 등 넘치는 끼를 쏟아냈다.

유세윤은 도티의 집에서 크로마키 스크린을 이용해 샤론 유와 봉준호 감독의 만남을 성사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기생충’의 세계적 수상의 공신으로 불리는 통역사 샤론 최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소감을 패러디한 유세윤은 도티의 크로마키 스크린으로 봉준호 감독과 깜짝 만남을 연출했다.

봉준호 감독의 극찬을 받은 천재 개그맨 유세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도티와 함께하는 중고물건 직거래 현장은 이날 오후 7시 40분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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