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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대구로 달려온 그들 '작은 영웅들'이 있기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대한민국 소방 대원이라면, 대구에 와서 다 지원을 하고 싶을 거예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왔기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돕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내려왔어요. 기약 없이 내려온 거라, 이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는 계속 해야죠.”

최민기 소방관과 이미르 의료 자원 봉사자는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6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3일'은 대구로 달려온 그들, 작은 영웅들과 함께 한 72시간을 담는다.

'다큐멘터리 3일' [KBS]
'다큐멘터리 3일' [KBS]

'다큐멘터리 3일' [KBS ]
'다큐멘터리 3일' [KBS ]

'다큐멘터리 3일' [KBS ]
'다큐멘터리 3일' [KBS ]

'다큐멘터리 3일' [KBS]
'다큐멘터리 3일' [KBS]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큼은 함께 한다는 사람들. 병원 한쪽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는 전국에서 정성을 담아 포장해 온 상자들이 가득히 쌓여 있다. 거창한 것이 쌓여 있을 것 같지만 막상 개봉 하면, ‘비누 두 개’, ‘샴푸 한 개’, ‘체온계 한 개’ 등이다. 많지는 않더라도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챙겨서 보내온 것이다. 이런 든든한 응원 덕분에 힘이 나 버틴다는 의료진. 현장은 이렇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

'다큐멘터리 3일' [KBS]
'다큐멘터리 3일' [KBS]

6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1TV '다큐멘터리 3일'은 '대구로 달려온 그들' 편을 통해 모두가 괜찮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신들이 있기에 든든한 '작은 영웅들'의 현장을 기록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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