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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마스크 알리미' 개발·공유, 그리고 감사…"고생 많았습니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 앱을 함께 만든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두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코딩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을 때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면서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두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멋쟁이 사자처럼 사람들이 만든 마스크 알리미입니다. 주변 지역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10분 이내)으로 보여주는데요. 마스크 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두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알리미 앱을 통해 주변 약국의 마스크 재고 현황이 전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 알리미'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마스크를 오프라인상에서 판매하는 곳을 알 수 있는 사이트다. 궁금한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스크의 재고 현황을 알 수 있다. 품절된 곳은 '품절(Sold out)', 마스크 재고가 남아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24hrs'이라고 뜬다.

마스크 알리미는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한 고려대 학생 4명(김준태·최주원·박지환·이인우)이 만들고, 이 대표가 데이터 기술 자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게시물에 여자친구인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또한 자신의 SNS에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스크 알리미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앱 사진을 게재했다.

이두희는 지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숙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두희와 지숙은 오는 9일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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