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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찾아가는 허경영…스팸전화 신고·후기 등 시끌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에게 총선 투표 독려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허 대표의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 '허경영'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아이뉴스24 DB]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아이뉴스24 DB]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다"라며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어떤 정책이 좋을지 꼼꼼히 살피고 꼭 투표해 후회 없는 선택 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5일 현재 스팸 차단 서비스 등에 허 대표의 번호로 알려진 '02-3*7*-4*6*'은 '스팸 전화'로 691회 이상 신고돼 있다.

한편, 허경영 대표는 지난해 8월 15일 창당대회를 열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창당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0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1인당 15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국민배당금과 함께 월 70만원씩을 지급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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