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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서바이벌' 하반기 출시 목표


"기존 배틀로얄과 다른 새로운 룰 도입…국내·글로벌 모두 도전"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PC 온라인게임 신작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의 올 하반기 출시를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발표했다.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은 드래곤플라이가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 다른 새로운 룰을 도입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앞으로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고도의 담금질 과정을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국내 및 글로벌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한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을 주제로 글로벌급 퍼블리셔와 논의를 이어가며, 현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이상의 사업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은 현 시장의 장벽을 넘기 위해 기획적으로 많은 고민과 역발상적 시도를 한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의 빠른 승부를 위해 시스템적으로 많은 차별화를 꾀했고, 정통 FPS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살린 배틀로얄 게임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드래곤플라이]
[사진=드래곤플라이]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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