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XM3' 사전계약 시작…"SUV와 세단 결합"

내달 9일 공식 출시…가격 1천만 원대부터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SUV와 세단을 결합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사전계약을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 일은 내달 9일이다.

XM3는 세단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차체는 전장 4천570mm, 휠베이스 2천720mm로 동급 최대 사이즈다. 지상고도 186mm로 동급 최고수준이다. 트렁크 용량 역시 513리터로 동급 최대다.

또 전면부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차 특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주며 탁월한 시인성의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는 스타일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높여준다.

내부는 비주얼 콘텐츠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가 차 안에서 좀 더 편리하게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25인치 맵 인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은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인 동급 최초의 세로형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이 주행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고품질 시트로 편안함도 더했다. 특히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을 감싸는 소프트 폼 재질은 동급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차 'XM3'.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두 가지다. ▲르노와 다임러가 함께 개발한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260 (게트락 7단식 습식 EDC 적용) ▲경제적인 1.6GTe 엔진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적용)이다. 여기에 풀 언더 커버 적용으로 노면 소음을 최소화하고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개선해 연비 개선 효과를 얻었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것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등이다.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 인 클러스터 ▲오토홀드가 기본 적용된다.

바디컬러는 솔리드 화이트,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마이센 블루, 샌드 그레이, 하이랜드 실버 등 7가지다. 가격은 ▲1.6GTe 1천795만 원 ~ 2천270만 원 ▲TCe260 2천175만 원 ~ 2천695만 원이다.

르노삼성차 'XM3'. [사진=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이미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입의 SUV에 대한 고객 니즈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인 XM3는, 기존 SUV의 틀을 넘어 이제까지 없던 시장을 창조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온라인 전용 사전계약 혜택도 준비했다. 오늘(21일)부터 르노삼성차 XM3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고객 본인이 직접 계약하고 네이버 페이로 청약금 10만 원을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라인프렌즈 무선충전 휴대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사전 계약자 모두에게 1천 원부터 1만 원까지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랜덤 지급하며, 온라인 사전 계약자 중 특정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 계약자에게는 추가 혜택을 준다.

황금빛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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