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티저 이미지 공개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내달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프로페시의 상세 제원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다. 차명 프로페시에는 현대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차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현대차의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사진=현대자동차]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됐는데 마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이번에 선보일 프로페시 콘셉트카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며 "이번 콘셉트카의 독특한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빛기자 gold@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