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카피추(본명 추대엽)가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피추는 "자고 일어나니 벼락스타가 됐다"며 "그래서 나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유병재 개인방송 조회수만 늘어난다. 유병재가 너무 고마운 친구이지만 엑기스를 다 뽑아먹었다"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국진은 "예상 수입이 억 단위라고 들었다. 맞냐?"고 물었고, 카피추는 "구독자수 30만이면 그 정도가 나오냐? 나는 욕심이 없는데 광고가 무지하게 들어온다. 80개가 들어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카피추는 "이미 열 몇 개는 찍었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헛개 이런 쪽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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