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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테이크아웃 제품 강화


빕스·계절밥상 등 산하 브랜드 인기메뉴서 도시락까지 메뉴 다양화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의 다양한 O2O메뉴와 테이크아웃 제품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빕스의 대표 배달메뉴는 '파티박스'다. 시그니처 메뉴인 피자, 후라이드 치킨, 버팔로스틱, 감자튀김 등을 2단 박스에 한번에 담았다. 이와 함께 스테이크, 폭립, 통삼겹 등을 올린 볶음밥, 샐러드, 파스타 등을 선택해 디저트까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박스 세트'도 준비됐다.

빕스 배달메뉴는 요기요, 배민라이더스 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가능 매장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요기요에서는 2월 한달 동안 빕스 전 메뉴 3천 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CJ푸드빌이 산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배달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산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배달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계절밥상의 인기메뉴 역시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준비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숙성담은 한돈 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 쪽갈비 2종(간장, 고추장), LA갈비구이 등을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마켓컬리를 통해 유통된다. 특히 마켓컬리에서는 위 5종을 포함해 죽순 섭산적 구이, 청송식 닭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어 집에서 더욱 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계절밥상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은 도시락 2종도 준비했다. '마포식 돼지 간장 구이'와 '춘천식 닭갈비'를 메인으로 넣어 실속도시락(소)과 푸짐도시락(대)로 사이즈 별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반반치킨, 광장 육전 등 인기 메뉴를 단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배민라이더스·요기요·푸드플라이에서 주문 할 수 있으며, 주문 가능 매장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별도로 확인 할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배달의 민족, 푸드플라이에서 인기메뉴로 선별해 구성한 샐러드 2종, 파스타 3종, 피자 2종을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파스타와 샐러드 조합의 '파스타 패키지', 피자와 샐러드에 블랙모짜볼까지 포함한 '피자 패키지' 등 할인 패키지도 론칭했다. 배달 가능한 매장은 각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에 직접 방문해 테이크아웃 시 40% 할인 혜택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제일제면소는 인기 면 메뉴인 제일우동, 우삼겹비빔국수, 소불고기우동, 감자탕칼국수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는 1인 전골(HMR)을 배달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제 주먹밥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을 포함한 수제 도시락 6종이 준비 돼 있다. 배달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배민라이더스를 비롯해 요기요, 푸드플라이 등에서 주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직접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untact) 소비가 많아지는 요즘 한식부터 이탈리안까지 다양한 배달 메뉴를 준비했다"며 "맛있고 위생적인 CJ푸드빌 외식 브랜드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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