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센터를 지난 3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Prime센터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됐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Prime PB들이 직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Prime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Prime PB들은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배치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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