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B증권, 디지털 금융 중심 '프라임센터' 오픈


실시간 투자정보, 맞춤형 상품추천 및 PB상담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센터를 지난 3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Prime센터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됐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Prime PB들이 직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Prime센터에서 KB증권 박정림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영길 WM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이홍구 WM총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유진 Prime센터장(맨 오른쪽) 등 임직원이 개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Prime센터에서 KB증권 박정림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영길 WM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이홍구 WM총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유진 Prime센터장(맨 오른쪽) 등 임직원이 개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Prime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Prime PB들은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배치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증권, 디지털 금융 중심 '프라임센터'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