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 내달 클라우드 OCR 정식 서비스…파트너사도 모집

AI 사업 본격화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내달 클라우드 기반 문자인식기술(OCR)을 정식 출시한다.

NBP는 OCR 정식 서비스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컴피턴시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의 OCR 상품 영업 제안, 공동 프로젝트 진행, 교육, 컨설팅, 마케팅 협업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NBP]

인공지능(AI) 기술 중 하나인 OCR은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기계가 읽고 활용할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번역이나 이미지 검색, 텍스트 분석, 챗봇 등에 사용된다. 문서 자동 분류를 가능케 해 반복 검증 업무를 줄이고, 청구서 등 자동 입력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앞서 NBP는 지난해 자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OCR 솔루션을 베타 테스트 형태로 출시한 바 있다.

NBP는 "네이버의 OCR 기술은 단어가 아닌 글자를 하나씩 인식한 후 이를 합치는 방식"이라며 "특정 이미지의 글자 크기와 자간 등을 계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다른 기업의 OCR 서비스보다 약 15% 정확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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