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 조현이 출연했다.
특히 조현은 이날 '정글의 법칙' 합류 소감으로 어린 시절 6년 동안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것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그는 "뭘 직접 잡아본 적이 없어서 한 번 쯤은 해보고 싶다. 정글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구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현은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 멤버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었다. 조현은 최자와 KCM, 오스틴강과 함께 '오빠믿지'을 결성, 좁고 험한 밀림 탐색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조현과 오스틴 강은 서로를 도우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으며, 목표인 사와틱 폭포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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