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신년 라운드테이블 행사 개최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중앙대학교는 당교 접경인문학연구단(단장 차용구)이 지난 12일 서울캠퍼스(302관 401호)에서 2020 신년 라운드 테이블 '동북아시아를 위한 한일대화 : 평화, 안전보장, 임파워먼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홋카이도대학 동북아인문사회연구프로젝트(NIHU)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의 법적지위, 수출규제와 안보협상 파기 등 한일 양국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원인과 배경을 진단하고,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중앙대학교 제공]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치적 민족주의로부터 배제된 다수의 대중을 재조명하고, 화해와 공존을 지향하는 접경(Contact Zones)의 관점에서 공동체로서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올해 홋카이도대학과 2회 이상의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통해 학술적 성과를 축적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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