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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과 쪽방촌 연탄 3000장 전달


사회공헌비전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 실천하는 주역으로 성장 기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영등포 쪽방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신입사원 49명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고 연탄 3천장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보람을 느꼈다.

지난 13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고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지난 13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고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날 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Happy Energy Contributor)'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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