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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영천휴게소 가는 길에 "축서단과 화보 촬영" 자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맛남의 광장'에 출연 중인 가수 김희철이 영천휴게소에 가는 길에 중국 배우 축서단과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멤버들이 새로운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양세형과 김동준이 축서단의 정체를 궁금해하자, 김희철은 "드라마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배우다. 극 중 이름은 주지약"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왕년에 무협지를 많이 봤다"며 웃어보였다.

김희철과 축서단은 지난달 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9 코스모 글램 나이트'에서 레드카펫 촬영을 함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마늘과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인 뒷다릿살로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번 메뉴는 영천 돼지 뒷다릿살과 마늘에 된장,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중화 제육면'과 뒷다릿살 튀김에 마늘 마요네즈 소스를 더한 '돼지 마늘 버거'였다.

중화 제육면과 돼지 마늘 버거는 영천휴게소를 찾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중화 제육면에 대해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원래 뒷다릿살이 맛이 없는데 맛있다"라는 평을 내놨다. 버거 역시 반응이 좋았다. 푸짐한 재료 양에 놀라던 손님들은 "소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가격도 얼마 안 한다"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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