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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주택전시관 1만명 다녀가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481세대 규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 20일 개관한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에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견본주택 개관 3일간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A, 84㎡는 개방감과 맞통풍이 우수한 3BAY 판상형이 적용됐다. 전용면적 39㎡, 59㎡B는 주방이 개방돼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59㎡A의 경우 거실폭이 4.2m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한 시스템인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모든 세대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지난 20일 개관한 'e편한세상 홍제 가든 플라츠'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이 청약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지난 20일 개관한 'e편한세상 홍제 가든 플라츠'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이 청약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단지는 대림산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 플라츠'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종로3가까지 11분, 여의도 30분대, 강남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 홍제역이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1·3·5·6·9호선,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GTX C노선과 환승되면서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48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347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에 실시한다. 계약은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3일간 받는다. 계약조건은 계약 20%,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잔금 20%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12월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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