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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 "소외 이웃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은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전달 후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왼쪽)과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전달 후 조용일 현대해상 총괄 사장(왼쪽)과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12년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10억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Gold Shield Donor Companion에 가입된 바 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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