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화분 ‘블룸엔진’, 홍콩 전시회 참가...다양한 바이어들에게 주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서울 동북부 창업거점기관인 서울창업디딤터 입주기업 ‘블룸엔진㈜’은 지난 달 홍콩 가전제품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에 참가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블룸엔진은 이날 전시회에 세계 각지에서 온 바이어로부터 스마트화분 ‘블룸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온, 오프라인을 통한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화분 ‘블룸엔진’은 이미 국내에서 반려식물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감각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시장이 성장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내에서는 빛이 부족하고 주기적으로 물 주기가 어려워 관엽식물이나 다육이 정도만 키울 수 있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블룸엔진㈜의 스마트화분은 화초를 씨앗부터 키워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을 피우는 과정을 볼 수 있게끔 만들어 아파트/주상복합에 거주하거나 1-2인 가구, 혹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화분 블룸엔진은 씨앗과 인공압축토양을 사용하여 씨앗부터 재배가 가능하며, 화초 재배 준비와 분갈이가 간편하다. 화초 생장에 적합한 LED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워터펌프, 사용과 교체가 쉽고 저렴한 압축토양을 통해 화초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와 미국, 중국의 특허, 디자인 및 상표의 출원과 등록을 진행중인 독특한 디자인과 내부 설계로 급수가 간편하고, 최대 1.2리터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평균적으로 2~3주 가량 재급수를 하지 않아도 되어 장기 출장이나 휴가도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다.

기본적인 작동은 블룸엔진만으로도 가능하고 보다 상세한 기능 설정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진행되며, 온/오프, 작동 시간 설정, 상태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화분 안에서 햇볕이 내리쬐고 비가 오는 것 같은 아날로그 감성도 즐길 수 있다.

블룸엔진 박슬기 대표는 “식물보다 꽃이 피는 화초를 선택한 것은 꽃은 생존과 지속성 측면에서 식물과 사람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실내에서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화분인 블룸엔진은 물과 빛, 바람을 자동 조절해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교육에도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블룸엔진은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실내 식물 재배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도시농업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