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모바일 게임 '진화소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진화소녀는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을 탄생시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니발', '올리버', '아문센', '콜롬버스' 등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을 개성 넘치게 구현했다.
퍼즐 요소가 접목된 스킬들로 직관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소녀들의 안식처 '하우징 시스템'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릴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이용신 성우의 음원 발매 및 유명 코스플레이어 화보 공개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진화소녀는 수집과 퍼즐 요소가 가미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추후 한국형 영웅을 출시 계획 중에 있으니, 팬들의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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