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온 킹’ 한국공연 기념 영상, 클리오 어워즈 동상 수상

롯데월드타워 최정상서 펼친 라피키 ‘서클 오브 라이프 퍼포먼스’ 캠페인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클립서비스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한국공연을 기념해 제작한 ‘서클 오브 라이프 퍼포먼스’ 캠페인 영상이 2019 클리오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수상을 했다.

지난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시어터에서 열린 클리오 어워즈에서 ‘서클 오브 라이프 퍼포먼스’ 캠페인 영상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오리지널 콘텐츠 카테고리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클리오 어워즈는 뉴욕 페스티벌·칸 라이언즈와 함께 명망 높은 3대 국제 광고제다. 광고·마케팅 분야의 권위 있는 어워즈로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TV·인쇄·옥외·라디오·온라인·디지털·디자인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패션&뷰티·스포츠·뮤직·헬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선례를 세운 창의적인 작품들에 수상을 하고 있다.

[클립서비스]

‘서클 오브 라이프 퍼포먼스’ 영상은 자연과 인간은 순환한다는 주제의 ‘라이온 킹’ 오프닝 곡 ‘서클 오브 라이프’를 희망찬 새해와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메시지의 캠페인으로 제작해 2019년 1월 1일 공개했다.

공연에 출연한 ‘라피키’ 역의 배우 느세파 핏젱이 실제로 출연해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 5위에 손꼽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촬영됐다. ‘서클 오브 라이프’의 웅장하고도 드라마틱한 선율, 드론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한강과 산등성이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공개 이후 80만 뷰를 넘으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생명의 순환’이란 작품의 주제가 새해 아침 최상공에서 울려퍼지는 영상과 조화를 이루면서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캠페인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여졌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등 공연되는 세계 각국 도시의 대표 명소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탄생 20주년을 기념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지난해 11월 오리지널 최초의 공연으로 한국에서 개막해 대구와 서울, 부산 3개 도시에서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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