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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유튜브 채널 '짤툰'과 콜라보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독이벤트도 실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의 콜라보를 진행, 1화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짤툰은 웹툰 형태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로 이날 기준 43만6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게임을 소재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짤툰 특유의 웹툰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 총 6편을 선보인다. 1화는 지난 23일 짤툰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2화부터는 매월 1화씩 '모마TV'를 통해 공개한다.

 [자료=넷마블]
[자료=넷마블]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 모두 1020 세대에게 인기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 영상이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과 짤툰의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독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마TV와 짤툰 채널을 구독하고 1화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 5G를 비롯한 BBQ황금올리브치킨, 부산아지매국밥 등 다양한 음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개설한 모마TV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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