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2차전지 보호회로 업체인 아이티엠반도체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공모가 또한 밑돌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티엠반도체는 시초가 대비 3.55%(950원) 내린 2만5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2만6천원보다도 0.76% 하락한 가격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소형 IT(정보기술)제품에 들어가는 2차전지의 보호회로를 생산하는 회사다. 2005년 세계 최초로 2차전지 보호회로의 핵심부품인 보호소자와 스위칭소자를 반도체 제조공정상에서 하나의 칩으로 패키지한 POC (Protection One Chip)를 개발했고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 시장점유율 26%를 기록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맞춰 베트남에 제 3공장을 증설하고 있다"며 "제 3공장은 북미 고객사를 위한 전용공장으로 이달 중으로 준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대량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생산능력은 월 9천200만개에서 2021년에는 월 1억1천만개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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