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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최대 5TB 용량 외장하드 신제품 선봬


'마이 패스포트' 파생 제품…5TB 외장하드 23만9천원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마이 패스포트' 제품군에 최대 5TB(테라바이트) 용량의 슬림형 외장하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19.15mm의 얇은 두께에 한 손에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방대한 양의 사진과 영상·음악·문서 등을 저장·관리·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블랙·블루·레드 등 색상도 다양하다. 맥용 마이 패스포트는 미드나잇 블루 1가지 색상으로만 선보인다.

 [출처=웨스턴디지털]
[출처=웨스턴디지털]

마이 패스포트는 윈도우10용으로 기본 포맷 후 출고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 3.0 커넥터를 통해 USB 2.0과도 호환 가능하다. 맥용 마이 패스포트는 맥OS 모하비(Mojave)용으로 기본 포맷 후 출고되며 함께 제공되는 USB-C 커넥터를 통해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할 수 있다.

또 WD 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패스워드 보호 및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설정이 가능한 'WD 시큐리티'와 소셜 미디어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콘텐츠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WD 드라이브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로 드라이브의 상태를 진단·관리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높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신제품 마이 패스포트는 3년의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가격은 마이 패스포트가 용량별로 최소 9만9천원에서 최대 23만9천원까지며 국내 출시됐다. 맥용 마이 패스포트는 최소 14만5천원에서 최대 24만5천원까지로 다음달 18일 출시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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