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미래차 필수기술 'V2X 보안인증' 사업 수주


메시지 위·변조 방지 등 지원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의 '차량간(V2X) 보안인증체계 실증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보안을 위해 안전한 V2X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업 규모는 총 90억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차량용 인증서의 생성·발급·폐지를 위한 보안인증 시스템을 구현한다. 특히 5세대 통신(5G) 기반 V2X 환경 보안체계를 갖춰 메시지 위·변조를 방지하고 익명성 보장으로 민감정보·개인정보를 보호한다.

V2X 보안인증체계 실증시스템 구축 사업 [이미지=펜타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는 이를 향후 서울시, 제주도 등 C-ITS 사업과 연계해 적용함으로써 전국 도로망 V2X 보안인증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2024년까지 전국 주요 도로망에 협력주행·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차량통신·도로시설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에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이 V2X 보안을 비롯한 자동차보안 기술"이라며 "2030년 미래차 세계경쟁력 1위라는 국가비전 실현을 위해 우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기여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2007년부터 자동차보안 기술을 개발해왔다. 2015년에 자동차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출시해 자동차 해킹 방어, V2X 보안, 전기차 환경(V2G) 보안, 차량용 모바일(V2D) 보안 등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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