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펜트하우스 '분양가 2배 이상' 주고 산 김옥원 회장, 무슨 사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맑은 날에는 대마도가 보이는 해운대 마린시티의 한 펜트하우스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 11회에서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가로 거듭난 가수 방미가 출연해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서울 청담동오피스텔, 한남동 유엔빌리지 등을 둘러본 방미는 부산으로 가 해운대 마린시티 소재 한 아파트에 방문했다.

이 아파트는 가장 높은 42층에 단 두 채만 있다는 300㎡ 규모로 4개의 단독 정원과 해운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가 눈길을 끌었다.

집주인 김옥원 회장은 "맑은 날에는 대마도가 내려다 보인다"고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혹시 결혼 안 한 아들이 있냐"고 묻자 김 회장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아버님~"이라며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울산에 사업을 크게 투자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이사를 해야 한다"며 "2007년 다른 사람이 분양받은 것을 샀는데 분양가는 14억정도였는데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말해 2배 이상을 더 주고 샀다"고 밝혔다.

이날 집 주인인 김옥원 회장은 방송이후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TV조선 '이사야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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