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OTT 연구반' 가동한다…업계 간담회

의견 등 수렴…TF 통해 경쟁력 제고 등 산업발전 논의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민·관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 진흥에 머리를 맞댄다.

정부는 업계와 만나 현안 등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OTT 전담 연구반을 구성해 산업발전 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OTT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계‧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OTT 산업 활성화와 방송·미디어, 콘텐츠 업계의 선순환 생태계 형성이 서로 맞물려 성장하도록 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와 통신3사, 콘텐츠웨이브·CJ ENM·JTBC·왓챠플레이 등 OTT사업자, 글랜스TV 등 MCN업계, 정보통신정책연구원·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협회·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OTT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계‧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조영신 SK브로드밴드 전략담당 실장은 국내 OTT 사업자의 전략 등 업계 현황과 시장 동향을 분석·소개했다. 이어 곽동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OTT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OTT에서 유통될 콘텐츠 제작을 위한 펀딩방안, 콘텐츠 추천에 쓰이는 알고리즘의 공공성 강화 등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들과 'OTT 산업 발전 연구반'을 구성·운영해 이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현행법과 국회에서 발의한 통합방송법 제정안에 따른 OTT 주무부처로서 진흥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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