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보건설이 지난 2017년 최초로 선보인 오피스텔의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대보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535-7번지 일대에 위치한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594실 규모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전용 19㎡~39㎡ 5개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일부층에서는 2~3m 테라스가 설치됐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적용됐다.
지상 1층에는 약 330㎡(100평)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 휴게공간인 조깅트랙, 게스트룸 등이 마련돼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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