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동성화인텍이 LNG선 인도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동성화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5.45%(540원)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량은 올해 29척에서 오는 2021년 42척으로 늘어난다"며 "카타르와 모잠비크, 미국 LNG수출 프로젝트 등에서 추가로 발주할 LNG선들을 고려하면 이후에도 LNG선 건조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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